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아버지의 날'(6월 셋째 일요일)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5m 높이의 초대형 사랑의 우체통 앞에서 직원과 고객들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전하고 있다.

/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