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나흘만에↑…외국인 이틀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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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80포인트(0.66%) 오른 275.50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미국 4월 무역수지 적자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210계약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2계약, 43계약 매도 우위다.
베이시스는 이론가를 밑돌고 있다. 현재 비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며 전체 프로그램은 195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2013계약 늘어난 9만1047계약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80포인트(0.66%) 오른 275.50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미국 4월 무역수지 적자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210계약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2계약, 43계약 매도 우위다.
베이시스는 이론가를 밑돌고 있다. 현재 비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며 전체 프로그램은 195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2013계약 늘어난 9만1047계약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