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캔OPC는 10일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OPC드럼 설비 증설에 64억8400만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오는 12월9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 자금은 지난달 31일에 공시한 유상증자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