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벗는순간 깜짝 … 26살 '얼짱' 여조종사 화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에서 인명구조에 힘쓰는 미녀 헬리콥터 조종사가 방송 출연 이후 새로운 얼짱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报) 해외판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중앙방송(CCTV)에서 방영된 '2011 노동 본보기의 밤(劳动榜样之夜)' 특별프로그램에 중국 동해안 부근의 해상구조를 담당하는 '동해제1구조비행팀(东海第一救助飞行队)' 조종사 2명이 출연했다.
이 중 1명은 조종사 헬멧을 쓰고 출연했는데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헬멧을 벗은 순간 모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수려한 외모의 여성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타난 것.
그녀는 자신을 '동해제1구조비행팀' 헬리콥터 조종사로 일하고 있는 26살의 쑹인(宋寅)이라 소개한 후, 시종일관 사회자의 질문에 환한 미소로 대답했다.
쑹인은 조종을 시작한지 2년이 채 안됐지만 이미 10여차례의 구조를 성공적으로 해낸 사실이 알려졌으며, 더욱이 "앞으로 경험을 쌓아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조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방송 보도 직후, 네티즌들은 그녀를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비행사'라 부르며, "실력과 미모를 갖춘 데다가 마음씨까지 예쁘다", "반할 것 같다", "그녀가 운전하는 헬리콥터에 구조되고 싶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쑹인은 2007년 상하이하이스(海事)대학 상선(商船)학원 항해과를 졸업한 이후 여성 조종사 선발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으며, 2009년부터 2010년 4월까지 세계 최고의 항공학교로 꼽히는 호주 애들레이드 비행학교에서 해외연수를 받으며 실력을 쌓는 등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온바오 한태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报) 해외판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중앙방송(CCTV)에서 방영된 '2011 노동 본보기의 밤(劳动榜样之夜)' 특별프로그램에 중국 동해안 부근의 해상구조를 담당하는 '동해제1구조비행팀(东海第一救助飞行队)' 조종사 2명이 출연했다.
이 중 1명은 조종사 헬멧을 쓰고 출연했는데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헬멧을 벗은 순간 모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수려한 외모의 여성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타난 것.
그녀는 자신을 '동해제1구조비행팀' 헬리콥터 조종사로 일하고 있는 26살의 쑹인(宋寅)이라 소개한 후, 시종일관 사회자의 질문에 환한 미소로 대답했다.
쑹인은 조종을 시작한지 2년이 채 안됐지만 이미 10여차례의 구조를 성공적으로 해낸 사실이 알려졌으며, 더욱이 "앞으로 경험을 쌓아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조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방송 보도 직후, 네티즌들은 그녀를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비행사'라 부르며, "실력과 미모를 갖춘 데다가 마음씨까지 예쁘다", "반할 것 같다", "그녀가 운전하는 헬리콥터에 구조되고 싶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쑹인은 2007년 상하이하이스(海事)대학 상선(商船)학원 항해과를 졸업한 이후 여성 조종사 선발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으며, 2009년부터 2010년 4월까지 세계 최고의 항공학교로 꼽히는 호주 애들레이드 비행학교에서 해외연수를 받으며 실력을 쌓는 등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온바오 한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