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니꼬동, 전용부두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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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항에…年 4500만t 처리
LS니꼬동제련은 10일 울산 신항 남항부두에서 광석과 액체화물을 동시에 선적 · 하역할 수 있는 복합처리 부두의 준공식을 가졌다.
LS니꼬 신항부두는 7164㎡ 규모의 저광사(광물 저장창고)와 총 연장 2500m의 컨베이어 시설 등을 갖췄다. 동광석과 석유제품 등 연간 4500만t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구리광석의 수입량과 전기동 제품의 수출량이 증가하면서,신속하고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 및 해외 수출을 위해 전용부두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LS니꼬 신항부두는 7164㎡ 규모의 저광사(광물 저장창고)와 총 연장 2500m의 컨베이어 시설 등을 갖췄다. 동광석과 석유제품 등 연간 4500만t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구리광석의 수입량과 전기동 제품의 수출량이 증가하면서,신속하고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 및 해외 수출을 위해 전용부두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