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퀵스텝-제시카 고메즈 매혹댄스 … 댄싱위드더스타 반응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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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가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관심끌기에 성공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의 인기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 버전으로, 배우와 운동선수, 모델 등 각계 유명인사들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와 짝을 이뤄 다양한 장르의 춤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0일 첫 방송에서는 배우 김규리, 김장훈, 문희준, 현아와 배우 김영철, 기상캐스터 박은지, 아나운서 오상진, 모델 제시카 고메즈, 성악가 김동규, 바둑기사 이슬아, 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각각 프로 댄서들과 한 팀을 이루어 댄스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포미닛 현아는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댄스가 아닌 퀵스텝에 도전했다. 발목무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박수를 받았다다.
또한 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매혹적인 댄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날에는 본 경연에 앞서 11개 참가팀이 사전 경연을 펼쳐 심사위원 평가 결과 이채원과 팀을 이룬 배우 김영철이 1등을 차지했고 정아름과 무대에 선 가수 김장훈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1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0%, 수도권 기준 15.2%였다.
이는 전작인 '위대한 탄생'의 마지막 회 시청률 14.7%(전국 기준)보다 낮은 수치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출연자들은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결과를 합산한 점수에 따라 매주 한 팀씩 탈락하게 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의 인기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 버전으로, 배우와 운동선수, 모델 등 각계 유명인사들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와 짝을 이뤄 다양한 장르의 춤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0일 첫 방송에서는 배우 김규리, 김장훈, 문희준, 현아와 배우 김영철, 기상캐스터 박은지, 아나운서 오상진, 모델 제시카 고메즈, 성악가 김동규, 바둑기사 이슬아, 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각각 프로 댄서들과 한 팀을 이루어 댄스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포미닛 현아는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댄스가 아닌 퀵스텝에 도전했다. 발목무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박수를 받았다다.
또한 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매혹적인 댄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날에는 본 경연에 앞서 11개 참가팀이 사전 경연을 펼쳐 심사위원 평가 결과 이채원과 팀을 이룬 배우 김영철이 1등을 차지했고 정아름과 무대에 선 가수 김장훈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1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0%, 수도권 기준 15.2%였다.
이는 전작인 '위대한 탄생'의 마지막 회 시청률 14.7%(전국 기준)보다 낮은 수치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출연자들은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결과를 합산한 점수에 따라 매주 한 팀씩 탈락하게 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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