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희 계약 체결…허각·포미닛과 한솥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위대한 탄생'의 도전자였던 윤건희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건희가 연습생이 되었다"며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기대해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는 포미닛, 비스트 등 인기 아이돌그룹이 소속되 있다. Mnet의 '슈퍼스타K 2'출신인 허각을 최근 영입해 '위대한 탄생'과 '슈퍼스타K'의 멤버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위대한 탄생'에 멘토로 출연한 신승훈은 10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자신의 20주년 콘서트 'THE 신승훈 SHOW - GRAND FINALE' 에 자신의 멘티들을 무대로 올렸다. 이날 신승훈은 "윤건희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축하했다.
윤건희는 '위대한 탄생' 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인기를 끌었다. 신승훈의 멘티 4명중 1인으로 뽑혔지만 최종 생방송 무대에 오를 Top12에는 탈락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