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수지는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애니플레이스의 광고 화보 속에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그는 긴 생머리를 버리고 파격적인 단발머리로 변신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수지는 머리 끝부분을 바깥으로 뻗치게 스타일링했으며 레드 빛 립메이크업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새로운 모습으로 화보에 임한 수지는 "평소에 하지 못했던 과감한 변신을 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지는 올해 초 종영한 KBS 드라마 '드림하이' 이후 미쓰에이의 새로운 싱글음반 'Love Alone'을 발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