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금속과 한양 BHE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이 이번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기업 소개 B10면

탑금속은 오는 15,16일 양일간 청약을 받는다. 총 공모주 330만주 가운데 20%인 66만주가 일반 배정 물량이다. 희망 공모가는 5800~6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지난해 매출 864억원,영업이익 89억원을 올렸다.

28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한양 BHE스팩은 16,17일 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후 바이오신약,의료장비 사업,녹색에너지사업 관련 비상장사를 합병 대상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자본금은 3억원이며 공모 주식 수는 589만4000주로 30%가 일반 물량(176만8200주)이다. 공모가는 2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