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지난 10,11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소속 가수들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이 회사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 대비 1000원(5.41%) 오늘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이번 파리 공연에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국내 정상급 아이들을 총출동 시켰다.

이틀간 열린 이번 공연을 통해 유럽 각지에서 몰려든 1만4000여명의 관객이 향후 K팝의 저변 확대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