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음식료株, 조정장서 돋보이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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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주가 조정장에서 약진하며 선방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42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1.31%) 오른 12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4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농심은 2.57%, CJ제일제당은 2.33%, 오리온은 1.66%, 삼양식품은 1.07%, 롯데제과는 1.06% 오르는 등 음식료주 전반적으로 강세다.
이에 힘입어 코스피 음식료 업조지수도 0.89% 오르며 전 업종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 동안 강세장에서 소외돼온 음식료를 비롯한 내수주들이 지수 조정시 주목을 받고 있다"며 "특히 음식료는 2분기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있어 가격 매력과 더불어 실적 기대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3일 오전 9시42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1.31%) 오른 12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4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농심은 2.57%, CJ제일제당은 2.33%, 오리온은 1.66%, 삼양식품은 1.07%, 롯데제과는 1.06% 오르는 등 음식료주 전반적으로 강세다.
이에 힘입어 코스피 음식료 업조지수도 0.89% 오르며 전 업종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 동안 강세장에서 소외돼온 음식료를 비롯한 내수주들이 지수 조정시 주목을 받고 있다"며 "특히 음식료는 2분기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있어 가격 매력과 더불어 실적 기대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