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를 위해 한국 선수단이 합동 훈련에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13일부터 9월9일까지 13주간 컴퓨터 수리와 양복 공예 등 29개 직종에서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이성규 조직위원장은 "지구촌 최대의 장애인 축제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한국이 5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온 국민이 선수단을 응원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