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후베이커리 '패기파이' 가맹사업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후베이커리가 파이 · 베이크드샌드위치 전문점 '패기파이'의 가맹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후베이커리는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에 입점한 베이커리 전문점 '미고'를 16년 동안 100% 직영점으로 운영한 외식업체다. 패기파이는 이 회사의 두 번째 브랜드로,2009년에 처음 선보였다. 롯데 · 현대백화점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다 지난 3월엔 서울 신촌에 가두점을 열었다. 패기파이는 베이크드샌드위치,롤 파이 등 5가지 제품군에 30여가지 메뉴를 내놓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창업비용은 33㎡(10평)당 5000만원 정도"라며 "앞으로 가맹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미후베이커리는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에 입점한 베이커리 전문점 '미고'를 16년 동안 100% 직영점으로 운영한 외식업체다. 패기파이는 이 회사의 두 번째 브랜드로,2009년에 처음 선보였다. 롯데 · 현대백화점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다 지난 3월엔 서울 신촌에 가두점을 열었다. 패기파이는 베이크드샌드위치,롤 파이 등 5가지 제품군에 30여가지 메뉴를 내놓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창업비용은 33㎡(10평)당 5000만원 정도"라며 "앞으로 가맹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