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네팔 카트만두대에 기술훈련센터를 짓기로 하고 최근 협의의사록에 서명했다. 이 사업은 네팔 교육부의 '학교개혁플랜 2009~2015'에 따라 고급 기능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기술훈련센터 건축,교육훈련 기자재 제공,전문가 파견,관리자 및 훈련교사 초청연수 등으로 진행된다. 최흥열 KOICA 아시아 2부장(오른쪽)과 수레쉬 라즈 샤르마 카트만두대 부총장이 협의의사록을 들어보이고 있다.

/KOIC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