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반 전문 유통사 (주)위프엔터테인먼트(대표 안대용)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주목 받았던 랩퍼 '쵸리케이'의 새로운 신보 'Be Flow'를 13일 선보인다.

'쵸리케이'는 울산 및 대구지역에서 랩퍼로 활동했고 인터넷을 통해 음악활동을 하던 실력파로 알려졌다. 그는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을 모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쵸리케이'의 신곡은 타이틀곡 ‘나를 봐줘 제발’을 포함 총 5곡이 (Mr 2곡) 담겨져 있다. 타이틀 곡 ‘나를 봐줘 제발’은 랩과 보컬이 가미된 곡으로 기존의 힙합랩퍼와는 다르게 댄스를 겸비하였으며 애절한 사랑에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뮤직비디오는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할 계획으로 신예 댄서 BK의 L.A스타일 안무가 곁들여질 예정이다.

또한 이 앨범의 피처링은 실력파 보컬 프로젝트 그룹 네버의 객원보컬이자 싱글 앨범 발표를 준비중인 '하상수'와 디지털 싱글 1집 ‘I do’를 발표했던 '윤희'가 참여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쵸리케이'의 곡 안무를 담당한 안무가이자 팝핀댄서인 'BK'는 미국 헐리우드에서 마이클 잭슨의 스승이기도한 일렉트릭 부갈루스(electric boogaloos) 맴버인 팝핀 피트(poppin pete), 슈가 팝(suga pop), 미스터 위글스(mr.wiggles)에게 사사받았으며 방송으로는 스타킹 1,2회에서 70세 할아버지인 '할애비'를 가르친 백댄서로 나오기도 했던 실력파 댄서이다.

이번 앨범의 기획사인 제우스 엔터테인먼트의 전효익 대표는 "쵸리케이의 음악은 랩퍼로서가 아닌 대중과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악이라 생각하고 이번 앨범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쵸리에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뮤직비디오 총괄 감독 서영춘 대표는 "한편의 드라마같은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안대용 위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쵸리케이의 앨범은 아이튠즈, 엠넷, 멜론,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뮤직, 몽키3 등에서 13일부터 음원 서비스가 개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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