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상춘재 뜰에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왼쪽) 등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7대 종단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