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지성-한혜진-JYJ-유상철, '축구로 세계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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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사랑하지만 열악한 환경과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국가를 위한 자선경기인 '아시안 드림컵'은 이영표(34·알 힐랄), 정조국(27·옥세르), 이청용(23·볼턴)을 비롯해 박지성의 팀 동료인 파트리스 에브라(30), 북한축구대표팀 공격수 정대세(27·보쿰)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 레이디로 연기자 한혜진, 하프타임 축하공연으로 그룹 JYJ가 든든한 지원사격을 할 계획이다.
'아시안 드림컵'은 오는 15일 베트남 호치민시 통낫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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