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사장 조강래)은 13일 총 1633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8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아이비케이증권(주) 주식워런트증권 제1231호~제1257호, 제1259호~제1262호, 제1264호~제1269호, 제1271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2개, 풋 12개 종목과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증권, KB금융, CJ, LG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대한항공, 한국전력, POSCO, 삼성전자 기초자산의 콜 14종목이다.

관련 문의는 IBK투자증권(02-6915-5709)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