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명품바디' 노하우 책으로 전한다

배우 전혜빈이 화보컷을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담은 책 '전혜빈의 스타일리시 바디'를 오는 20일 출간할 예정이다.

전혜빈은 연예계 소문난 '몸짱' 스타 중 한명. 전혜빈은 그간 트위터 등을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거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전혜빈은 본격적인 책 발간에 앞서 완벽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세 장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호주에서 촬영이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전혜빈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크림색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면서도 탄력 넘치는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전혜빈이 노력으로 일궈낸 명품 바디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이어트 책에 스타일 화보가 실린 이유에 대해서 "고생해서 멋지게 만든 몸을 돋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 하는 법도 굉장히 중요하다. 책에는 스타일링과 다이어트 비법을 일체화하여 독자들에게 일석이조의 효과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혜빈은 SBS 주말극장 '내 사랑 내 곁에'으로 컴백해 출연중이다. 전혜빈의 책 '전혜빈의 스타일리시 바디'는 20일 출간된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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