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강세다. 화학과 필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오전 9시43분 현재 SKC는 전날보다 1700원(2.51%)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C의 2분기 실적은 화학 부문 호조가 지속되고 필름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38.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