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사랑스런 '야구 화보' 공개…"양준혁은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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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야구를 모티브로 한 패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한효주는 스포츠웨어와 캐주얼웨어를 믹스매치해 올 여름 트렌드 스타일인 마린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속 한효주는 야구배트를 들고 시니컬 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연출했는가 하면, 야구공과 헬멧 등 다양한 야구 소품은 그녀의 여름 스포티브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 생동감있게 연출했다.
야구배트를 소품으로 활용한 화보에서는 심플한 네이비 컬러에 하단에만 살짝 물이 빠진 듯한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적용된 티셔츠에 롱 스커트를 연출함으로써 기존 스포츠웨어의 경쾌함과는 완전히 다른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지난달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양준혁이 평소 이상형으로 손 꼽았던 배우 한효주와 커플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로 발탁된 양준혁은 평소 자신의 이상형인 한효주와 어깨를 다정히 기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촬영 당일 한효주는 평소 자신의 팬으로 아려진 양준혁을 위해 화장품과 쿠키, 꽃 들의 선물을 준비해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한효주는 스포츠웨어와 캐주얼웨어를 믹스매치해 올 여름 트렌드 스타일인 마린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속 한효주는 야구배트를 들고 시니컬 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연출했는가 하면, 야구공과 헬멧 등 다양한 야구 소품은 그녀의 여름 스포티브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 생동감있게 연출했다.
야구배트를 소품으로 활용한 화보에서는 심플한 네이비 컬러에 하단에만 살짝 물이 빠진 듯한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적용된 티셔츠에 롱 스커트를 연출함으로써 기존 스포츠웨어의 경쾌함과는 완전히 다른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지난달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양준혁이 평소 이상형으로 손 꼽았던 배우 한효주와 커플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로 발탁된 양준혁은 평소 자신의 이상형인 한효주와 어깨를 다정히 기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촬영 당일 한효주는 평소 자신의 팬으로 아려진 양준혁을 위해 화장품과 쿠키, 꽃 들의 선물을 준비해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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