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신세계百서 4억 '캘리포니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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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는 16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옥상 트리니티 가든에서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판매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행사 기간에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전시하며 사전 예약 고객을 받을 예정이다. 신세계 트리니티 가든에 차량이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최동호 FMK 마케팅 과장은 "이번 행사는 주로 작은 규모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예전 행사와 다른 적극적인 시도"라며 "향후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FMK는 행사 첫 날인 16일에 VIP고객을 초청해 브리오니, 키톤, 돌체앤가바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발란타인 등 이태리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도 선보인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가 처음 선보인 하드탑 컨버터블로 배기량 4300cc급 8기통 엔진을 장착해 정지상태에서 약 3.9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할 수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3억5000만~4억원.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이 회사는 행사 기간에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전시하며 사전 예약 고객을 받을 예정이다. 신세계 트리니티 가든에 차량이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최동호 FMK 마케팅 과장은 "이번 행사는 주로 작은 규모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예전 행사와 다른 적극적인 시도"라며 "향후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FMK는 행사 첫 날인 16일에 VIP고객을 초청해 브리오니, 키톤, 돌체앤가바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발란타인 등 이태리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도 선보인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가 처음 선보인 하드탑 컨버터블로 배기량 4300cc급 8기통 엔진을 장착해 정지상태에서 약 3.9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할 수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3억5000만~4억원.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