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김윤희 씨의 오방색 추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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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윤희 씨의 개인전이 서울 여의도동 예탁결제원(KSD) 문화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김씨는 동양적인 수묵의 필법과 서양적인 아크릴 물감을 활용해 도시나 시골 풍경을 그려왔다. 최근에는 자연의 다채로운 형상을 전통 오방색으로 치환한 추상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정(情)-그리움을 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현대인들이 자주 접하는 일상 공간을 녹여낸 색면 추상화 30여점을 걸었다. 전시는 27일까지 이어진다. (02)3774-3000
김씨는 동양적인 수묵의 필법과 서양적인 아크릴 물감을 활용해 도시나 시골 풍경을 그려왔다. 최근에는 자연의 다채로운 형상을 전통 오방색으로 치환한 추상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정(情)-그리움을 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현대인들이 자주 접하는 일상 공간을 녹여낸 색면 추상화 30여점을 걸었다. 전시는 27일까지 이어진다. (02)3774-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