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에서 걸그룹 국보소녀 출신의 귀여운 악녀로 변신한 유인나가 마린룩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인나는 질레트 퓨전 파워 무료 체험 이벤트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질레트 퓨전 모델로 활동 중인 유인나가 여름느낌이 물씬 나는 마린 스타일을 질레트 면도기와 함께 연출하여 남심(男心) 공략에 나선 것.

유인나는 광고 촬영 당일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귀엽고 섹시한 포즈를 연출했다. 그녀는 저자극 면도기를 들고 마치 "올 여름 남성들의 피부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외치는 듯한 표정과 포즈로 그녀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촬영 내내 그녀만의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행동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유인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원하고 상큼한 유인나의 모습을 보니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것 같다", "당장 가서 유인나가 권해주는 면도기로 바꾸고 싶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마린룩 컨셉으로 촬영한 이번 광고는 질레트에서 진행하는 피부 저자극 면도기 퓨전 파워 무료 샘플링 이벤트를 위한 것으로, 질레트 홈페이지(www.gillette.co.kr)에서 소비자가 직접 영상 속의 주인공이 되어 유인나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의 '유인나의 퓨전' 영상을 본 후, 면도와 피부에 대한 생각을 자신의 SNS를 통해 남기면 선착순으로 질레트 퓨전 파워 면도기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아침 9시부터 하루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