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희망의 집짓기’ 해비타트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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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최봉환 전무와 임직원 40여명은 14일 경기도 양평군 강화면 송학리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집짓기 건립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금투협은 지난 2008년 이후 올해로 4번째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금투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최봉환 금투협 전무는 “작년의 건축현장을 다시 찾아 완공된 주택에서 편안한 보금자리를 찾은 가정의 모습을 보니 봉사활동의 뿌듯함과 참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사내동아리 회원들의 주도로 결손가정 아이들과 야구경기 관람, 나들이 체험 등 문화 나눔 활동 등을 펼치며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투자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깨끗한 여의도 및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기초질서 캠페인’ 및 ‘여의도 거리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시행중이며, 6월부터는 ‘사회공헌위원회’ 소속 회원사도 함께 참여해 금융투자업계의 정기적 문화나눔 활동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금투협은 지난 2008년 이후 올해로 4번째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금투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최봉환 금투협 전무는 “작년의 건축현장을 다시 찾아 완공된 주택에서 편안한 보금자리를 찾은 가정의 모습을 보니 봉사활동의 뿌듯함과 참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사내동아리 회원들의 주도로 결손가정 아이들과 야구경기 관람, 나들이 체험 등 문화 나눔 활동 등을 펼치며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투자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깨끗한 여의도 및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기초질서 캠페인’ 및 ‘여의도 거리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시행중이며, 6월부터는 ‘사회공헌위원회’ 소속 회원사도 함께 참여해 금융투자업계의 정기적 문화나눔 활동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