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또 리더 교체 "은정→보람→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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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일본 진출에 앞서 리더를 교체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심어 주기 위해 앨범마다 리더를 교체해 왔다"며 "이번 일본진출과 국내 활동 'Roly-Poly'의 활동시 효민이 리더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효민은 데뷔 초 리더였던 은정과 함께 가장 오래 티아라에 머물렀던 만큼 멤버들을 잘 이끌 것"이라며 "앞으로도 리더를 하지 못한 멤버들에게 리더의 자리를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신사동호랭이, 최규성과 손잡고 'BoPeep BoPeep II- RolyPoly'를 들고 오는 7월 1일 컴백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