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동안 몸매에 신경 쓰는 여성들 사이에 불어온 요가 열풍. 그 중에서 핫요가는 온도 38℃에 습도 60%, 신선한 산소(O2)의 고온다습한 인도 날씨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핫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요가로 1시간 수련에 6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고 땀과 함께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어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 등에 동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 '성공 나침반'의 의뢰인이 운영하는 용산의 요가원도 바로 그런 '핫요가' 전문 요가원 중 하나. 회사원이었던 오안진 원장은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으로 2009년 용산에 요가원을 오픈해 아내와 함께 운영을 시작했다. 개업 1년 7개월째를 맞고 있는 오안진 원장의 궁금증은 적자폭을 줄이고 고객만족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과연 창업 전문가는 그의 궁금증에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방송 : 2011년 6월 14일 화요일 저녁 10시 02-797-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