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는 14일 경동기업이 신재생NH제1차유한회사에서 빌린 330억원을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24%에 해당한다.

포스코 ICT는 "경북 경산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원활한 수행과 책임 준공을 위해 금융대출시 채무인수 약정 체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