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나눔홀씨모아' 나눔국민운동 출범식에 참석한 그룹 포미닛 권소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나눔국민운동은 그동안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온 사회 각계 단체들이 나눔 홀씨가 되어 나눔을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한다는 취지로 경제계, 종교계, 시민사회계, 언론문화계, 보금 및 사회복지계 등 각계 핵심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인 시민운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그룹 티아라와 포미닛이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이외에도 가수 김장훈, 박재범, 방송인 윤형빈, 그룹 비스트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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