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쇼핑몰 ‘이지럭스’ 오픈…비키니 모델로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이지혜가 지난달 31일 여성 의류 쇼핑몰을 오픈, 스타 CEO 대열에 합류했다.
이지혜는 ‘이지럭스’의 경영 뿐 아니라 디자인, 기획, 모델, 스타일링, MD 등에도 직접 참여해 쇼핑몰 운영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쇼핑몰 관계자는 “‘이지럭스’를 오픈한 지 일주일 만에 이례적으로 하루 10만 명이 넘는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쇼핑몰을 운영하기 전에도 방송 촬영할 때 코디 없이 직접 의상을 구입해 입었을 정도로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며 “지인들의 쇼핑몰 운영을 지켜보면서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그때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면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아리랑TV ‘올투게더’, KBS2 ‘비타민’,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등에서 MC 및 패널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