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8억원대 럭셔리카 마이바흐를 탄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명차 마이바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전용공장에서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일일히 만들어지며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단 157대만이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공현주는 심플한 블랙 원피스 차림만으로 마이바흐에 눌리지 않는 럭셔리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이 사진은 공현주가 운영하는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주스'의 여름화보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이바흐에 눌리지 않는 럭셔리 포스", “럭셔리카 종결자”, “할리우드 스타가 따로없네”, “마이바흐보다 각선미에 더 눈이 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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