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교복을 입은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15일 트위터에 "오늘과 어제는 지각 안했어요"라며 "손가락 하나는 브이였는데 짤렸다"고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지영이 교복을 입고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10대의 풋풋함이 엿보인다.

한편 카라는 지난 11일 두번째 국내 팬미팅을 갖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