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교복을 입은 셀카사진을 공개, 청순미를 발산했다.

강지영은 15일 트위터에 "오늘과 어제는 지각 안했어요"라며 "손가락 하나는 브이였는데 짤렸다"고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지영이 교복을 입고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10대의 풋풋함이 엿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카라는 지난 11일 두번째 국내 팬미팅을 갖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9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4번째 싱글 앨범 ‘GO GO 섬머’의 일본 활동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