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아웃도어 브랜드 버그하우스가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킹스턴&베가스’ 티셔츠를 15일 출시했다.버그하우스의 독자 개발 소재(아르젠티움)로 만들어 자외선을 98%까지 차단해주는 기능성 제품이다.남성용 제품인 킹스턴은 반소내 밑단 부분에 다른 색을 덧댔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평소에도 입을 수 있다.여성용인 베가스는 도트 무늬를 넣어 화사함을 강조했고 허리 라인을 잡아줬다.남성용은 오렌지,그린,네이비 3가지로 나왔고 가격은 5만9000원.여성용은 아이보리,퍼플,블랙 색상이며 가격은 7만9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