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게임교육원이 최근 3D 시장 확대에 따라 3D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인 국제 '유니티3D'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니티3D는 통합 3D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전 세계 50만여명의 개발자들이 이용하는 무료 라이선스 소프트웨어다. 게임교육원은 교육과정 설명을 위해 18일 유니티3D 게임엔진 공개 세미나도 열기로 했다. 오후 2시부터 국민대 제로원디자인센터 게임교육원에서 열리며 정동현 최윤규 교수 등이 강연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