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를 우선하는 기업] 금호고속, 전 임직원 하루 1시간 고객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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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은 올해 창사 64주년을 맞는 운송기업으로서 '고객행복 경영'을 핵심 기업가치로 삼고 있다. 모든 업무 시스템을 관리본위시스템에서 고객본위시스템으로 개선하면서 업계 처음으로 VOC 업무를 전담하는 '고객행복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전 임직원들은 하루 1시간씩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사항을 업무에 적용하는 '현장60'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VOC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고자 고객들이 자동차 안에서도 손쉽게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접수 채널을 운영 중이다. VOC의 전사적 공유를 위해 매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전 간부들이 모여 한 주 동안 고객이 제기한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개선점을 논의하는 '고객행복 다짐회의'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