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는 15일 마이어링 광 및 포커스 광을 이용한 검안기의 위치조정 방법 및 이를 이용한 검안기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기술은 별도의 위치조정 장치가 필요 없어 신속한 시력 측정이 가능하고, 매출원가가 절감된다는 설명이다. 휴비츠는 이를 회사에서 생산·판매 중인 자동 검안기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