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빚쟁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efore shipping out to Europe with the U.S. Army Air Corps during World WarⅡ, a man loaned his buddy $20. The two were assigned to different units and lost contact. Months later, the man's plane was shot down. Bleeding from shrapnel wounds, he bailed out and was greeted by German soldiers, who took him as a prisoner. After a long train ride, little food and days of forced marching, he arrived at his assigned compound. As he walked in he heard a familar voice. "You cheapskate! You followed me all the way here for a measly $20?"
2차대전 때 미육군항공대에 소속돼 유럽으로 이동하기 전에 한 군인이 동료에게 20달러를 꿔줬다. 둘은 서로 다른 부대에 배치돼 연락이 끊겨버렸다. 몇 달 후 그가 탄 비행기가 격추되었다. 파편에 맞은 그는 피를 흘리면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독일군에게 잡혀 포로가 되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먼 길을 기차로 이동하고 며칠을 강행군한 끝에 지정된 수용소에 도착했다. 안으로 들어가는데 귀에 익은 소리가 들렸다. "이런 구두쇠야! 쩨쩨하게 20달러 때문에 여기까지 내내 쫓아온 거야?"
2차대전 때 미육군항공대에 소속돼 유럽으로 이동하기 전에 한 군인이 동료에게 20달러를 꿔줬다. 둘은 서로 다른 부대에 배치돼 연락이 끊겨버렸다. 몇 달 후 그가 탄 비행기가 격추되었다. 파편에 맞은 그는 피를 흘리면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독일군에게 잡혀 포로가 되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먼 길을 기차로 이동하고 며칠을 강행군한 끝에 지정된 수용소에 도착했다. 안으로 들어가는데 귀에 익은 소리가 들렸다. "이런 구두쇠야! 쩨쩨하게 20달러 때문에 여기까지 내내 쫓아온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