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투자, 채권 가압류 결정 입력2011.06.15 15:03 수정2011.06.15 15: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한투자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한글과컴퓨터가 제기한 9억5900만원 규모의 채권가압류 청구를 받아들였다고 공시했다. 에스큐엔(옛 셀런에스엔) 주식 및 경영권양수도 계약에 따른 잔금지급 채무가 이유다. 무한투자 측은 "이번 건은 계약에 의해 해지돼 무한투자와 무관하다"며 "변호사를 선임해 이의신청 등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딥시크 충격에 장중 2500선 내줘…SK하이닉스 10%↓ 코스피가 장중 2500선을 내줬다. 딥시크 충격에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다.31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30.96포인트(1.22%) 내린 2505.8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 장 열리자 마자 '딥시크 쇼크'…SK하이닉스 개미 '비명' SK하이닉스가 31일 장 초반 10% 넘게 하락하는 등 반도체주가 동반 급락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전해진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으로 오픈AI의 챗GPT에 맞먹는 AI 모... 3 "면세업 우려 해소돼야…호텔신라, 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31일 호텔신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낮췄다. 면세점 적자 규모가 커지며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에서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이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