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공연을 마치고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유럽에서 K-POP 열풍의 주역이 된 소녀시대는 지난 7일 파리 드골공항에서부터 공연장까지 많은 유럽팬들을 몰고다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9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재팬'에 나설 계획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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