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노후자금 2억 부족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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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중장년 69%는 70세 이상은 돼야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실제 나이보다 평균 7세 이상 젊다고 느끼고 있었다. 여유 있는 노후를 위한 생활자금으로는 2억9000만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준비한 자금은 1억원뿐이어서 필요자금보다 1억9000만원 부족했다. 희망하는 장례 유형은 화장을 꼽은 사람이 75%를 넘었다. 선호하는 노인 호칭으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56.4%)이 시니어(senior)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