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쇼핑몰 CEO 공현주가 마이바흐를 배경으로 찍은 화보가 화제다.

최근 공현주는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쇼핑물 '스타일주스'의 여름 화보를 공개하면서 8억 원대 초호화 럭셔리카 마이바흐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마이바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전용공장에서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며 2010년 전 세계적으로 단 157대만이 생산됐을 정도로 희소성이 높은 차량이다.

국내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한류스타 배용준 등이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바흐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쇼핑몰 '스타일주스'는 한때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과도한 트래픽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일일 매출이 1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마이바흐 효과 엄청나네", "공현주의 럭셔리와 마이바흐의 중후함이라니", "미녀와 명차, 최고의 궁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