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 얼짱 사촌누나 공개…"윤두준 팬에서 용준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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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기광의 얼짱 사촌누나가 화제다.
SBS '달고나'는 이기광의 고향 나주를 찾아갔다.
이기광의 부모님을 비롯해 일가친척이 모인 자리에서 모두의 관심은 이기광의 얼짱 사촌 누나 이가은(23)씨에게로 몰렸다.
이가은씨는 올해 대학을 갓 졸업하고 곧 안경원 개점을 앞두고 있는 예비 CEO.
비스트 멤버 중에 누구의 팬이냐는 MC의 질문에 “얼마 전 까지 윤두준의 팬이었는데 지금은 용준형의 팬”이라고 밝혀 사촌 동생 이기광에 굴욕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이기광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기광이 나주 할머니댁에서 자랄 당시에 사진들이 가족들을 통해 공개된 것.
지금의 세련된 아이돌 이미지와 달리 ‘시골 어린이’의 느낌이 풍기는 사진들이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유원지에 놀러가서 찍은 ‘선글라스 사진’과 할머니의 일을 돕는 ‘깨터는 사진’은 가족 앨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본.
이기광의 사촌누나와 어린시절 모습은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