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남양주시 하폐수처리 기술개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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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극동건설은 웅진컨소시엄(극동건설·웅진코웨이·웅진케미칼·그린엔텍)이 남양주시와 하·폐수 고도처리 기술개발 및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남양주시 하수처리장을 테스트베드(실험공간)로 구축하는 내용의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가 추진 중인 하·폐수 고도처리 기술개발사업단의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체결한 것이라고 극동측은 설명했다.
웅진컨소시엄은 대용량 역삼투압 막여과 공법 등을 적용,현재의 하수처리장을 단계별 공정전환이 가능한 고도화 시설로 개선하는 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이억재 극동건설 물·환경사업담당 상무는 “웅진컨소시엄은 설계,시공 및 사업화,분리막 기술,분리막 소재 생산 등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하·폐수 고도처리 플랜트 기술의 상용화와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이번 협약은 환경부가 추진 중인 하·폐수 고도처리 기술개발사업단의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체결한 것이라고 극동측은 설명했다.
웅진컨소시엄은 대용량 역삼투압 막여과 공법 등을 적용,현재의 하수처리장을 단계별 공정전환이 가능한 고도화 시설로 개선하는 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이억재 극동건설 물·환경사업담당 상무는 “웅진컨소시엄은 설계,시공 및 사업화,분리막 기술,분리막 소재 생산 등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하·폐수 고도처리 플랜트 기술의 상용화와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