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희망 앱 아카데미' 첫 수료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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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하성민)이 저소득층 및 소외 계층을 위해 개설한 '희망 앱 아카데미'가 16일 첫 수료생 7명을 배출했다.
희망 앱 아카데미는 SK텔레콤이 서울시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 IT강의를 무료로 실시해 창업,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I교육과정이다.
수업은 SK텔레콤의 모바일 인력 교육기관인 T아카데미(서울대 연구동 소재)에서 이루어지고 하루 8시간씩 21주간(총5개월) 기본 프로그래밍 입문 과정부터 시작해 모바일 앱 기획 및 개발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수료생 문지성씨(남, 28세)는 "희망 앱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서 그토록 원하던 개발자의 문턱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내가 받은 희망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줄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이진우 Open Collaboration지원실장은 "앞으로도 T아카데미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취약 계층에게 제공해, 경제적 문제로 인해 취업 및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 계층이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1기 수료생 배출에 이어 오는 7월 14일까지 2기 희망 앱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일정은 8월1부터 12월20까지 총 20주고 서울시 거주 만 20세 이상 저소득 가구원 중 IT분야 창업 또는 구직 희망자가 대상이다. 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소득인정액이 최저 생계비의 170% 이하인 저소득가구에 속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들은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터 홈페이지 (gumulmang.welfare.seoul.kr) 또는 복지콜 서비스(1644-0120)를 통해서 자세한 사항에 대해 문의하고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희망 앱 아카데미는 SK텔레콤이 서울시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 IT강의를 무료로 실시해 창업,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I교육과정이다.
수업은 SK텔레콤의 모바일 인력 교육기관인 T아카데미(서울대 연구동 소재)에서 이루어지고 하루 8시간씩 21주간(총5개월) 기본 프로그래밍 입문 과정부터 시작해 모바일 앱 기획 및 개발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수료생 문지성씨(남, 28세)는 "희망 앱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서 그토록 원하던 개발자의 문턱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내가 받은 희망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줄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이진우 Open Collaboration지원실장은 "앞으로도 T아카데미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취약 계층에게 제공해, 경제적 문제로 인해 취업 및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 계층이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1기 수료생 배출에 이어 오는 7월 14일까지 2기 희망 앱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일정은 8월1부터 12월20까지 총 20주고 서울시 거주 만 20세 이상 저소득 가구원 중 IT분야 창업 또는 구직 희망자가 대상이다. 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소득인정액이 최저 생계비의 170% 이하인 저소득가구에 속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들은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터 홈페이지 (gumulmang.welfare.seoul.kr) 또는 복지콜 서비스(1644-0120)를 통해서 자세한 사항에 대해 문의하고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