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에스코넥이 이틀째 하한가로 급락해 거래되고 있다.

1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에스코넥은 가격제한폭(14.71%) 떨어진 284원을 기록중이다.

에스코닉은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이후 이틀째 하한가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