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M, 100억 규모 유증ㆍ50% 무증 동시 진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JM이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50% 무상증자를 동시 진행한다.
SJM은 16일 운영자금 등 총 105억원 가량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예정 신주는 180만주다.
1주당 약 0.16주의 신주가 배정됐다. 예정발행가액은 5820원이다. 구주주 청약일은 내달 28,29일 이틀 간이며, 납입일은 8월 5일이다.
주주배정 청약에서 실권이 생길 경우 일반공모 청약을 받고, 여기서도 실권이 나면 미달분을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이 84만5000주 이내에서 잔액 인수할 예정이다.
SJM은 또 보통주 1주당 0.5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결의했다고 밝혔다. 무상증자를 통해 약 520만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SJM은 16일 운영자금 등 총 105억원 가량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예정 신주는 180만주다.
1주당 약 0.16주의 신주가 배정됐다. 예정발행가액은 5820원이다. 구주주 청약일은 내달 28,29일 이틀 간이며, 납입일은 8월 5일이다.
주주배정 청약에서 실권이 생길 경우 일반공모 청약을 받고, 여기서도 실권이 나면 미달분을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이 84만5000주 이내에서 잔액 인수할 예정이다.
SJM은 또 보통주 1주당 0.5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결의했다고 밝혔다. 무상증자를 통해 약 520만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