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내수진작, 서비스산업에서 찾는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기업을 배불리고 있지만 좀처럼 내수로 효과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수를 진작하겠다는 정부가 어떤 방안을 내놓을 지 관심입니다. 유주안 기자입니다. 지난 1분기 수출액이 통계 집계 이후 50년만에 처음으로 민간소비를 앞질렀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회복을 이끈 수출은 우리경제의 버팀목이지만 '호황'이 민간에게까지 전해지지 않는 것은 문젭니다.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 기업들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때 가계의 실질소득은 오히려 줄기까지 했고, 서민들의 지갑은 굳게 닫혔습니다. 내수진작은 물가안정과 함께 정부 최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2011. 6. 15 경제정책조정회의) "교역조건 악화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와 이자부담에 따른 소비여력 제약 등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확대된 내수와 수출 간 불균형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 해결이 쉽지 않다." 하지만 소비나 투자를 부양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물가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 고민입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같은 고민 끝에 언론사 경제부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서비스산업 선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주말 예정된 내수활성화를 위한 장차관 연찬회에선 대신 서비스 산업과 전통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내수경기를 살리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의료과 교육 등 서비스산업은 외화 유출을 줄이고 일자리도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가 지난 10년간 의욕을 보여온 분야입니다. 그간 이해집단 반발 등으로 진행속도가 지지부진했지만 내수활성화의 가능한 대안으로 떠올라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 가능성도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WOW-TV NEWS 유주안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ADVERTISEMENT

    1. 1

      中 AI 트렌드 이끄는 하이덴구…AI 의사에 서빙 로봇까지[차이나 워치]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의 서북부 하이덴구. 범용인공지능(AGI) 업체로 중국 최초의 상장사가 된 즈푸AI 본사에서 한 블록 떨어진 즈위안인공지능연구원 1층은 올해 중국 인공지능(AI) 동향을 알고 싶은 연구자와 기업...

    2. 2

      稅혜택 '3종 패키지'로 오천피 앞당긴다

      정부 주도로 하반기 출시되는 국민성장펀드에 가입하면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저율 분리과세 세제 혜택을 동시에 받는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비과세 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내 시장 전용 ISA도 이르면 3분기에 나...

    3. 3

      성장 '3대 엔진' 동반 호조…고환율, 올해도 최대 변수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2%로 국내외 주요 기관 예상치(1.8%)보다 높게 제시한 것은 반도체 수출이 호황을 이어가고, 민간 소비와 건설 경기도 본격적으로 반등한다고 보기 때문이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올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