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이슬비, 3개월만에 결혼 발표…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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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성(임강성·31)과 탤런트 이슬비(27)가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강성과 이슬비는 오는 10월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가까운 친인척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슬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사랑스러운 신부(Lovely Bride)'라는 글을 올려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한 연예계 관계자는 "7년여 동안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온 두 사람은 2~3달 전부터 본격적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라며 혼전 임신은 아니라고 전했다.
강성의 예비신부 이슬비는 쎄씨 10기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케이블채널 '꽃순이 랭킹뉴쓰',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의 진행을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