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세 주춤…순유입 규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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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로 6일째 자금 순유입이 이어졌지만 유입 규모는 크게 줄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126억원이 순유입됐다.
자금 유입세는 지난 8일 이후 6일째 지속됐지만, 1000억원 이상을 유지하던 순유입 규모는 대폭 감소했다.
설정액은 876억원으로 전날(1923억원)에 비해 줄었고, 해지액은 750억원으로 전날(638억원)보다 늘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98억원이 순유출되며 8일째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는 각각 830억원, 330억원이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로는 3510억원이 순유입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126억원이 순유입됐다.
자금 유입세는 지난 8일 이후 6일째 지속됐지만, 1000억원 이상을 유지하던 순유입 규모는 대폭 감소했다.
설정액은 876억원으로 전날(1923억원)에 비해 줄었고, 해지액은 750억원으로 전날(638억원)보다 늘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98억원이 순유출되며 8일째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는 각각 830억원, 330억원이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로는 3510억원이 순유입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